“日‘죽도의 날’철회하라!” 독도 도발 강력 규탄
작성일 | 2024-02-23 16:15:36 | 조회수 |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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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은 22일 마쓰에(松江)시에서 올해도 어김없이‘죽도의 날’행사를 강행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 했으며,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12년째 차관급 인사인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켰다. ※ 오후 1시 30분 개최 예정 독도재단은 이에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울릉 도동 소공원), 독도향우회(일본대사관 앞), 독도사수연합회(일본총영사관 인근 공원)와 울릉・서울・부산에서 각각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의‘죽도의 날’철회와 독도 도발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이 날 규탄대회에서 독도재단과 민간단체들은 ▶일본 시마네현의‘죽도의 날’조례 즉각 철회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야욕 중단 ▶역사 왜곡 교과서 시정 촉구 등을 위해 힘을 모아 가기로 결의했다. 독도재단은 3월에는 일본의 독도연구단체와 함께 독도 역사왜곡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동 제작한 「최신 연구로 본 독도 문제(일본어)」 DVD 영상을 일본 내 도서관, 학교, 언론기관 등에 배포 할 계획이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재단은 앞으로도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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