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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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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1:40:52 조회수 555
메추라기
학명 Coturnix japonica Temminck & Schlegel, 1849
분류 조류
형태 몸길이는 20cm이다.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많다. 흰 눈썹선이 목 뒤까지 이어지고 배는 등보다 연한 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가 검은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으로 폭이 넓다. 목, 윗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게 녹슨 색으로 각 깃털 끝에는 검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부리는 잿빛 갈색으로 끝 가까이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엷은 살구색이다. 알은 엷은 황회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생태 우리나라에서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번식기에는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둥지는 지면을 오목하게 파서 내부에 마른풀을 깔아 만든다. 날 때는 짧은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 일직선으로 나는데, 멀리 날지는 못하고 약 50m 정도를 날아간다.
분포 전국
개요 닭목 꿩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20cm이다.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많다. 흰 눈썹선이 목 뒤까지 이어지고 배는 등보다 연한 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가 검은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으로 폭이 넓다. 목, 윗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게 녹슨 색으로 각 깃털 끝에는 검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부리는 잿빛 갈색으로 끝 가까이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엷은 살구색이다. 알은 엷은 황회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탁 트인 들에 살며 우리나라에서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번식기에는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둥지는 지면을 오목하게 파서 내부에 마른풀을 깔아 만든다. 날 때는 짧은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 일직선으로 나는데, 멀리 날지는 못하고 약 50m 정도를 날아간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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