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라기
학명 |
Coturnix japonica Temminck & Schlegel, 1849 |
분류 |
조류 |
형태 |
몸길이는 20cm이다.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많다. 흰 눈썹선이 목 뒤까지 이어지고 배는 등보다 연한 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가 검은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으로 폭이 넓다. 목, 윗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게 녹슨 색으로 각 깃털 끝에는 검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부리는 잿빛 갈색으로 끝 가까이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엷은 살구색이다. 알은 엷은 황회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
생태 |
우리나라에서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번식기에는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둥지는 지면을 오목하게 파서 내부에 마른풀을 깔아 만든다. 날 때는 짧은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 일직선으로 나는데, 멀리 날지는 못하고 약 50m 정도를 날아간다. |
분포 |
전국 |
개요 |
닭목 꿩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20cm이다.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많다. 흰 눈썹선이 목 뒤까지 이어지고 배는 등보다 연한 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가 검은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으로 폭이 넓다. 목, 윗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게 녹슨 색으로 각 깃털 끝에는 검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부리는 잿빛 갈색으로 끝 가까이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엷은 살구색이다. 알은 엷은 황회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탁 트인 들에 살며 우리나라에서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번식기에는 일부일처로 생활한다. 둥지는 지면을 오목하게 파서 내부에 마른풀을 깔아 만든다. 날 때는 짧은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 일직선으로 나는데, 멀리 날지는 못하고 약 50m 정도를 날아간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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