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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댕기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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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8 11:30:35 조회수 597
검은댕기해오라기
학명 Butorides striata (Linnaeus, 1758)
분류 조류
형태 몸길이 약 52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으로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뒷머리에 검은색의 댕기가 돌출되어있다. 날개 윗면은 진한 회색이고 날개덮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가슴 중앙 부분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세로줄 무늬가 특징적이다. 다리는 짧고 녹황색을 띠며, 부리는 전체적으로 길고 검은색이다.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으로 날개덮깃 가장자리에는 흰점이 흩어져 있으며, 목에서 가슴까지 흑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유사종인 해오라기는 뒷머리에 흰색의 장식깃이 있으며, 날 때 날개의 폭이 넓고, 등을 제외한 날개와 꼬리는 회색으로 보인다.
생태 국내에는 4월에서 9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관찰되며, 산림지역의 계곡과 하천을 중심으로 단독 생활한다.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뉴기니, 북미 남부지역과 남아메리카까지 전 세계적으로 넓게 분포하며, 지리적으로 많은 아종이 기록되어 있다.
분포 제주, 서해 중부(안면도), 남해, 동해 중부(삼척), 울릉도, 독도, 일본, 홍콩
개요 황새목 백로과의 조류로 흔한 여름철새이다. 몸길이 약 52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뒷머리에 검은색의 댕기가 돌출되어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이며, 날개 윗면은 진한 회색이다. 날개덮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가슴 중앙 부분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세로줄 무늬가 특징적이다. 다리는 짧고 녹황색을 띠며, 부리는 전체적으로 길고 검은색이다. 4월에 국내에 도래하여 9월까지 관찰된다. 다른 백로류와 다르게 숲속에서 단독으로 번식하며, 나무 위에 접시 모양의 둥지를 짓고 청록색의 알을 4~5개 낳으며, 포란기간은 21~25일이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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