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Hypodytes rubripinnis (Temminck and Schlegel, 1843) |
분류 |
어류 |
형태 |
몸은 긴 계란형으로 측편하고 몸의 뒷부분에 매몰된 작은 비늘이 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전혀 없는 것도 있따. 몸은 소형으로 등지느러미 가시부가 잘 발달 되어 있다. 등지느러미의 6~8번째 가시의 하반부에 흑색반점이 형성되어 있다. 두 눈 사이는 약간 튀어나왔고 한 쌍의 융기선이 형성되어 있다. 머리는 경사가 심하고 눈 아래에는 2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발달해 있는데 뒤의 것은 매우 크고 뒤쪽으로 향하며, 그 뒤끝은 눈의 뒤 가장자리 아래에 달한다. 양턱과 서골, 입안의 천정에는 폭 넓은 융털 모양의 이빨 띠가 있다. 모든 지느러미는 붉은 색을 띠지만 등지느러미만 다소 어둡다. |
생태 |
양볼락과의 다른 어류와는 달리 난생으로 산란기는 여름철인 7~8월 경으로 알려져 있다. 알의 크기는 대략 0.8~0.9mm 정도인 분리부성란을 낳는다. |
분포 |
북서태평양(우리나라 남부 연해 및 일본 남부 해역) |
개요 |
몸은 소형으로 등지느러미 극조부가 현저히 발달되어 있으며 눈 위쪽에서 시작되어 3번째 가시가 가장 길다. 몸의 등쪽과 중앙은 회갈색 바탕에 암갈색의 불규칙적인 무늬가 산재하며 배쪽은 희다. 주로 연안의 암초나 해초지(잘피밭 등)에 서식하며, 등지느러미에 강한 독성이 있다. |
참고문헌 |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생명자원정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