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ebastes joyneri Günther, 1878 |
분류 |
어류 |
형태 |
외형상으로, 열기라 불리는 불볼락과 매우 유사하지만 체측에 5~6개의 흑갈색 무늬가 뚜렷하고 윤곽이 둥글면서 등 쪽에 치우쳐 있어 무늬의 형태와 위치로 구분 가능하다. 남해 연안 암초 지대에 서식하는 종으로 크기는 15㎝ 전후이다. |
생태 |
생태에 관해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난태생 물고기로 이른 봄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연안의 약간 깊은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를 먹는다. |
분포 |
서북태평양/ 한국 남해, 일본, 타이완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개요 |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고 타원형이다. 체고는 체장(SL)의 1/3 정도이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더 길고 위턱의 뒤끝은 눈의 앞부분 아래에 이른다. 눈이 크다. 눈 앞 아래에 강한 가시가 2개 있는 것 외에는 머리에 가시가 없거나 있어도 작아서 머리가 매끈한 편이다. 두 눈 사이는 너비가 좁고 융기연이 없다. 아가미 뚜껑에 반문이나 점이 없다. 뒷지느러미의 가시가 등지느러미의 가시들보다 길다. 몸은 노란 황갈색 바탕에 측선 위쪽에 붉은색 바탕에 윤곽이 뚜렷한 검은 반점이 5~6개 있으며, 마지막 반점은 꼬리지느러미 기부 위쪽에 작고 희미하게 나타난다. 생태에 관해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난태생 물고기로 이른 봄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연안의 약간 깊은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를 먹는다. 외형상으로, 열기라 불리는 불볼락(Goldeye rockfish(Sebastes thompsoni)과 매우 유사하지만 체측에 5~6개의 흑갈색 무늬가 뚜렷하고 윤곽이 둥글면서 등 쪽에 치우쳐 있어 무늬의 형태와 위치로 구분 가능하다. 살은 희며 맛이 좋다. 저인망에 잡힌다. 지느러미의 가시에 독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