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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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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7 12:22:38 조회수 597
해국
학명 Aster spathulifolius Maxim.
분류 식물
형태 다년생 염생식물로 반목본성이다. 기부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갈라져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는 30~60cm 정도이며,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 아래쪽의 잎은 지면에서 방사상으로 퍼지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주걱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길이는 3~9cm 정도이며 서로 어긋난다.
생태 꽃은 7~11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가지 끝에 하나씩 핀다. 열매는 얇은 열매껍질이 작고 말라서 단단하여 터지지 않는 수과이며 관모는 갈색이다.
분포 서해안(인천, 충남), 남해안(전남, 경남), 동해안(강원, 경북, 울릉도), 제주
개요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과 샘털이 많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 아래쪽은 나무질이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모여나며, 꽃이 필 때 마른다. 잎몸은 주걱형 또는 도란형, 길이 3~20cm, 폭 1.5~5.5cm,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7~11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지름 3.5~4.0cm인 머리모양꽃이 1개씩 달리며, 연한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 길이 8~15mm, 모인꽃싸개 조각은 선형, 3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 우산털은 갈색이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꽃이 관상가치가 있어 흔히 심어 기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개미취속 식물들에 비해 전체에 흰 털과 샘털이 많고, 머리모양꽃의 지름이 3.5~4.0cm로 크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참고문헌 - 국립생물자원관(2020), 한국의 해안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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