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루
학명 |
Ampelopsis brevipedunculata (Maxim.) Trautv. |
분류 |
식물 |
형태 |
목본성 덩굴식물로, 양성화주이다. 가지는 원주형이고, 표면에 종선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개출모가 산생하고, 덩굴손은 2 또는 3갈래로 분지한다. 잎은 단엽이며, 엽병은 길이 1-7cm이고, 표면에 단모가 다소 밀생 내지 밀생한다. 엽신은 광난형이며, 얕게 또는 깊게 3 또는 5열하고, 3.5-14×3-14cm, 엽선은 예두, 엽저는 심장저 내지 아심장저, 엽연은 급첨두상 예거치연이며, 상면은 무모이고, 하면은 맥 위에 단모가 산생한다. 산방상 취산화서는 잎과 대생하며, 너비 3-8cm이고, 다수의 꽃으로 이루어지며, 화경 및 소화경에는 짧은 단모가 산생하고, 소화경은 길이 1-3mm이다. 꽃은 양성이며, 지름 약 3mm이다. 화판은 황록색으로, 난상 타원형 내지 난상 삼각형이고, 길이 0.8-1.8mm이다. 약은 장타원형이며, 화주는 기부가 약간 커진다. 장과는 청색이고, 흔히 표면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지름 5-8mm이다. 종자는 열매당 2-4개이고, 좁은 구형으로, 길이 3-5mm이다. [1] 낙엽 덩굴나무로 줄기는 길이 4-6m, 마디는 볼록하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난형, 길이와 너비가 각각 6-12cm, 가장자리가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덩굴손은 마주난다. 꽃은 6-7월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녹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둥근 장과이며, 연한 남색이다. [2] 줄기는 덩굴지며, 길이 4~6m, 마디는 볼록하고, 어린 가지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5~7cm다. 잎몸은 난상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갈래에 둔한 이 모양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짧은 털이 있다. 덩굴손은 마주나며, 2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으로 피며, 잎과 마주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장과, 둥글고 지름 1cm쯤이며, 연한 남색으로 익는다. [3] 줄기는 길이 4~6m, 껍질은 갈색이며, 마디는 볼록하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난형, 길이와 폭이 각각 6~12cm, 가장자리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갈래에 둔한 이 모양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잎줄 위에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5~7cm다. 덩굴손은 마주나며, 2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피며, 잎과 마주난 지름 3~8cm의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녹색이다. 꽃대는 3~4cm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8~10mm, 연한 남색으로 익는다. [4] 줄기는 길이 4~6m, 수피는 갈색, 마디는 볼록하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난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6~12cm, 가장자리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잎맥 위에 잔털이 난다. 덩굴손은 마주나며, 2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녹색, 양성으로 피며, 잎과 마주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다. |
생태 |
낙엽 덩굴나무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10월에 익는다. * 개화기 : 6~7월(결실기 9~10월) |
분포 |
우리나라 전국에 나며,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
개요 |
전국에서 분포하는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로서 추위에 강하고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아 바닷가나 도심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다. 조경용이나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경엽은 뿌리와 함께 약용한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국립생물자원관(2017), 독도의 생물다양성(육상식물, 곤충, 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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