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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문위원회 주요사업 피드백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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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2-10 16:33:57 조회수 1554
독도재단, 주요사업 피드백온택트 성과냈다
주력사업분석을 통한 독도수호 플랫폼 강화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도지사)이 재단 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사업 분석회의와 전략과제를 점검하고 국내외 독도수호 활동을 통한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외부평가 회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학교수·언론인·미디어 전문가·기관 종사자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재단의 2020년도 주요사업과 고도화 중장기 전략체계를 피드백 했다.
 
플랫폼 사업인 사이버전략센터 K-독도·매거진 독도로·라운드테이블 운영은 독도관련 모든 정보가 교류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독도수호 및 교육·홍보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였고,
 
교육·연구 및 콘탠츠 개발 사업인 전 국민 독도 바로알기 교육·동해 및 독도 교육홍보 자료개발·독도 고지도 DB구축 및 디지털 자료화·일본 내 동해 및 독도 학술조사 심포지엄·독도 문예대전 운영은 독도 교육과 홍보에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공했고 스마트 IT 기술을 응용한 체계적인 홍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독도탐방 연수프로그램은 민간차원의 독도 탐방활동을 전개하고 오감(五感)을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
 
평화의 섬 독도를 테마로 한 국내외 독도홍보는 국토수호 의지와 미래를 담은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브랜딩 하여, 1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독도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내년도 확대사업으로는 독도 고지도 DB구축과 디지털 자료화를 견고하게 업로드하고,
일본의 사이버 도발 및 독도 이슈대응을 위해 사이버전략센터를 개설해 독도와 동해 등 역사적 오류를 찾고 바로 잡는 활동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재단의 올해 주요 실적으로는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무려 2단계가 상승한 B등급의 성적표를 받았고, 인터넷 사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다음은 51위에서 4위로·네이버는 178위에서 80위로·구글은 422위에서 34위로 상향시켜 사이버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코로나 19에 따른 대체사업으로 독도 교육교재 발간 및 교육영상(국문·영문·일문)을 제작하여 전국 68개 초··고에 배포했고, 대한제국 칙령 제41반포 120주년 기념우표를 제작 국내외 독도관련 단체와 제외동포에 배부하여 독도 영토주권을 강화하는 비대면 사업을 활성화 하였다.
 
또 전국 독도 유관기관 10곳에 소장된 독도 고지도 현황 조사를 통해 동·서양 고지도 415점을 선정하여 DB를 구축했고, 국내 유일 독도홍보버스에 경북 관광 랩핑을 장착하여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장과 비대면 로드홍보를 펼쳤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재단의 전략체계도에 방점을 두고 올 한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자문위원님의 고견에 감사하다.”라며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부문별 중장기 경영전략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 독도 전문성을 확보하여 독도 관련단체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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