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독도재단,‘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진행 독도수호중점학교 울진 평해초서 맞춤 독도교육 실시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재업 이사장)은 9일 독도수호중점학교인 울진 평해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 (재)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은 초등학생 맞춤 강연을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 시설물, 가치, 독도가 왜 대한민국 영토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O·X퀴즈와 다양한 문제로 꾸며진 독도골든벨을 진행하여 다시 한 번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상기시키는 참여교육을 진행한다.


(재)독도재단이 진행하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은 전국 초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독도골든벨, 독도퍼즐 등의 체험학습으로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24일 충남외국어고등학교, 29일 대구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8,0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독도 바로알기 교육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재)독도재단 교육연구부(054-272-6513)로 문의하면 된다.
 
(재)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독도재단에서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을 반박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게 수준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