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9]독도재단, 독도교육·홍보 종횡무진 활약
| 작성일 | 2019-05-08 14:13:01 | 조회수 | 20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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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이 매년 4월에 시행되는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도교육·홍보·전시활동을 펼친다. 독도재단은 4월 9일(화) 일본 교과서 왜곡 대응 심포지엄이 열린 경상북도 교육청을 찾아‘달리는 독도홍보관’인 독도홍보버스를 운영하고 독도자료전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변신한 독도홍보버스가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도홍보버스를 제작·운영해온 독도재단은 올해 초 버스 내부를 최신 독도VR과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한 체험형 홍보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독도홍보버스는 4월 13일(토)에는 경북 상주시 상주도서관을, 4월 19일(금) ~ 21일(일) 에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박물관을 찾아가는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독도재단은 이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와 공동주최로 4월 15(월) ~ 5월 3일(금)까지 포항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에서‘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주제로 찾아가는 독도자료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료전은 일본의 독도 왜곡교육의 부당함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자료들로 구성되며 이후에는 순회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독도재단은 4월 15일(월)에는 경상남도 창녕중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시간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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