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애바구미
| 학명 |
Cosmobaris scolopacea (Germar, 1819) |
| 분류 |
곤충 |
| 형태 |
주둥이를 제외한 몸길이는 3.0-3.7mm. 몸은 검은색이며, 약간 길고 납작한 타원형이며, 더듬이의 자루마디와 다리의 발목마디는 적갈색이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황갈색의 인편이 덮여 얼룩무늬를 이룬다. 주둥이는 길게 굽어있으며, 두 눈의 사이 폭과 같은 넓이이며, 주둥이의 가운에 약간 앞에서 삽입된다. 앞가슴의 기부와 가운데 약간 앞쪽은 가느다란 인편 모양의 털로 다른 곳보다 얼룩무늬가 약하며, 점각이 크고 분명하게 나 있다. 앞날개는 세로로 점각열이 가늘고 긴 홈에 띄엄띄엄 나 있어 마치 재봉선처럼 보인다. |
| 생태 |
주로 명아주와 쇠무릎의 꽃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러시아에서는 산형과 식물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
| 분포 |
한국(북부),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러시아(시베리아 서부, 유럽쪽), 유럽,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
| 개요 |
길고 납작한 타원형으로 황색 및 백색의 긴 인편으로 덮여 얼룩무늬를 이루고 있어 다른 애바구미류들과 쉽게 구분된다. |
| 참고문헌 |
-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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