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 학명 |
Gavia stellata (Pontoppidan, 1763) |
| 분류 |
조류 |
| 형태 |
몸길이 61~67cm.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다. 가늘고 위로 약간 휜 부리를 가지고 있다. 여름깃은 머리는 회색, 등은 갈색, 목은 적갈색이다. 겨울에는 등이 흰색의 반점이 있는 갈색이며, 멱과 앞 목, 배는 흰색이다. |
| 생태 |
흔한 겨울철새로 항만이나 연안에서 관찰되지만, 연안에서 떨어진 먼바다에 많은 개체수가 있다. 한 마리 또는 여러 마리가 거리를 두고 생활하며, 잠수해 먹이를 잡는다. 월동 중 파도가 높은 날에는 항구나 연안 쪽으로 이동하는 개체들도 있다. 번식지에서는 호소 기슭의 식물들의 한가운데를 납작하게 만들고 알을 2개 낳는다. 알은 반점이 있는 올리브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하다. |
| 분포 |
국내에는 동해안과 제주도, 남해, 동해 연안에서 주로 관찰되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온대 북부 지역에서 월동한다. |
| 개요 |
아비목 아비과에 속하는 조류로 흔한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61~67cm.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다. 가늘고 위로 약간 휜 부리를 가지고 있다. 여름깃은 머리는 회색, 등은 갈색, 목은 적갈색이다. 겨울에는 등이 흰색의 반점이 있는 갈색이며, 멱과 앞 목, 배는 흰색이다. 겨울철 항만이나 연안에서 가끔 관찰되며, 잠수해서 어류를 잡아먹는다. 번식지에서는 호소 기슭의 식물들의 한가운데를 납작하게 만들고 알을 2개 낳는다. 알은 반점이 있는 올리브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하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남해, 동해 연안에서 주로 월동하고 세계적으로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의 북부, 일본, 사할린,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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