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도요
학명 |
Gallinago gallinago (Linnaeus, 1758) |
분류 |
조류 |
형태 |
암수 같은 빛깔이다. 머리 위는 검은색이고 가운데 머리줄과 양쪽 머리줄은 연한 살색이며 등쪽은 검은색에 붉은 갈색의 무늬가 있다. 어깨깃은 짙은 살색이고 날개 부분은 검은색이고. 가슴은 연한 노란색이며 갈색의 세로 무늬가 있고 배는 흰색이다. 겨드랑이는 흰색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 무늬가 많고 허리는 검은빛 갈색이며 흰색의 불규칙한 가로무늬가 있다. 꼬리밑 덮깃은 연한 노란빛 갈색이며 갈색의 가로띠가 있고 꼬리는 검은색이다. 꼬리의 끝 부분은 붉은 빛 갈색이고 겨드랑이에는 갈색의 가로무늬가 뚜렷하다. |
생태 |
주로 밤에만 활동을 하는 새이다. 알은 4~5개 낳는다. 산란기는 3월부터 7월 하순 사이이다. 환형동물인 모족류를 즐겨 먹으며 곤충류 갑각류 연체동물인 복족류 물고기 그리고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 봄과 가을에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흔히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9~10월, 3~5월 사이에 많이 볼 수 있으며 12월 경에 와서 그 해 겨울을 지내는 것도 있다. 겨울에는 북부의 번식집단은 온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으로 이동한다. 남부의 번식집단은 주로 정주한다. |
분포 |
- 번식 : 세계 전역, 호주 - 월동 : 한국 중부 이남 - 이동 : 한국 (서울, 온성, 광양만, 통천, 대전, 제주도 등) |
개요 |
봄과 가을에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흔히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몸길이 26cm이다. 암수 같은 빛깔이다. 머리는 검고, 몸 윗면은 짙은 갈색으로 등에 흰 세로 줄무늬가 4개 있다.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며 앞가슴은 황갈색에 검은 점무늬가 많다. 날개 위·아래에 흰 줄무늬가 있으며 꼬리깃은 적갈색이다. 바닷가 또는 호수 등의 풀밭이나 논 하천 습지 등에서 산다. 주로 밤에 활동한다. 산란기는 3~7월 하순이다. 알은 4~5개 낳는다. 연체동물, 모족류, 곤충류, 갑각, 물고기, 식물의 열매를 먹는다. 세계 전역에 분포하며 겨울에 북부의 번식 집단은 온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으로 이동한다. 남부의 번식 집단은 주로 정주한다. |
참고문헌 |
-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 김해분야포털(gimha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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