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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독도재단, 우수 독도동아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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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24 09:38:21 조회수 1851
순천대·서울예술대 ‘2019 독도동아리 대상수상
독도재단, 올해 전국 28개 대학교 독도동아리 지원 사업 펼쳐
2019 전국 대학교 독도동아리 평가에서 순천대학교도담서울예술대학교바라 봄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매년 독도 교육·홍보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대학교 독도동아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학교독도수호청년단영남대학교등불최우수상, 선린대학교 6개 대학교 동아리우수상을 차지했다. 입상한 동아리에게는 독도재단 이사장 상장상금이 지급된다.
 
순천대학교도담지역아동센터와 연계꾸준히 독도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예술대학교바라 봄뮤직비디오와 독도우편엽서 제작 등 콘텐츠 제작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펼쳤다. 경북대학교독도수호청년단미국 시카고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홍보에 힘쓴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영남대학교등불독도보드게임을 완성하는 등 게임을 활용한 독도교육에 힘쓴 점이 인정을 받았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23일 재단사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지금은 콘텐츠가 승패를 가르는 시대라며바쁜 대학생활 속에서도 독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도재단은 대학교에 독도동아리가 없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6년부터 독도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8개 대학 동아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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