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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도 in 스토리텔링 경북대학교 참가 후기
글쓴이 경북대학교 독도수호청년단 등록일 2016.09.02 조회수 1903

 

   안녕하세요. 1차 독도 in 스토리텔링에 참가했던 경북대학교 독도 동아리 ‘독도수호청년단’입니다. 독도수호청년단은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이정태 교수님과 정외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생성된 동아리로 독도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위해 학술적인 활동과 독도 탐방 및 독도 수호 활동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8월, 독도재단의 지원으로 여러 개의 대학이 모여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하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비 예보가 있어 독도에 입도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출발하는 날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날씨가 매우 좋아 2박 3일간의 일정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 동안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독도와 관련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저희 모두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날 독도 박물관에서는 수업 때 배웠던 독도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독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독도를 향해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육안으로 독도를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독도방향, 독도까지거리 : 87.4km” 표지판을 보며 마음속으로는 이미 독도가 눈앞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녁에는 학교별로 모여 독도 플랜카드를 만들었는데 각 학교마다 개성이 담긴 플랜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플랜카드 제작으로 독도를 표현한 모습은 모두 달랐지만 독도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겠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다음 날은 모두가 아침 일찍 출발하여 독도를 향하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다행히 바다가 잠잠하고 날씨도 좋아서 무사히 입도할 수 있었습니다. 설렌 마음을 안고 독도에 발을 딛었을 때의 느낌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살면서 언제 한 번 독도에 가볼까 하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난 것입니다. 헬기 착륙장 위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동해 바다의 색깔은 감탄사를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학교별로 플랜카드와 함께 사진을 찍고 난 뒤 마지막으로 독도이사부길 표지판을 뒤로 하고 다시 울릉도로 돌아갔습니다. 울릉도에서는 해안 트래킹을 했는데 생각보다 험하고 높은 길을 따라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더 높은 길을 향해 올라가 등대를 보며 대구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기에 기억에 오래 남겨두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날, 울릉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버스 투어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언제 또 올 수 있는 곳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활동이 끝나서 수료증을 받으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특히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색다른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에게, 특히 독도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독도 탐방 기회를 제공해준 독도 재단에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독도 재단뿐 아니라 여러 학교의 동아리들이 모여 또 다른 학교의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수호하는 활동을 계속해나갔으면 합니다.




- 경북대학교 독도 동아리 ‘독도수호청년단’

고은이, 김경현, 박필종, 박희람, 백인희, 서상현,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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